더블케이, 프리다이빙 대회 공식 협찬사로 해외 진출 박차
-더블케이와 웨이브, ‘1st S.E.A 프리다이빙 챌린지’에 협찬사와 스텝으로 참가
-공식적인 해외 첫 진출로 국내 브랜드 우수성 알려
2015년 5월 18일
국내 최초 프리다이빙 브랜드 더블케이(www.divingkk.com)와 프리다이빙 전문 교육기관 웨이브(WAVE, http://cafe.naver.com/wavecenter)가 오는 5월 23일과 24일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에서 열리는 ‘1st S.E.A 프리다이빙 챌린지(Freediving Challenge)’에 각각 공식 협찬사와 출전 및 스텝으로 참가한다.
프리다이빙 협회 AIDA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리다이빙 중에서도 무호흡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심을 겨루는 경기다. 프리다이빙의 천국이라 불리는 모알보알의 파낙사마 해변(Panagsama Beach)에서 100미터 떨어진 포인트에서 최대수심 75미터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더블케이는 본 대회의 남녀 상위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엄 프리다이빙 장비(슈트, 핀, 스노클, 마스크)를 공식 협찬하여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린다. 상품으로 제공되는 더블케이의 프리다이빙 전용 슈트는 우수한 신축성과 급격한 수온변화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첨단 장비로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웨이브는 남자 대회 출전 및 딥 세이프티(deep safety) 및 스텝으로 참가한다. 국제 대회에서 노하우를 쌓아 향후 국내에서 개최할 프리다이빙 대회에 전문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더블케이 강성훈 대표는 “더블케이가 진정한 프리다이빙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더불어 국내에 프리다이빙 문화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케이와 웨이브는 지난 15일 공식 행사로 첫 교육 및 교육 전용 선박의 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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